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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슈퍼스타K’ 출신 가수 박시환이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박시환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동숭동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생애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가슴아 뛰어’ 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애초 1회 공연만 예정됐으나 본 공연 티켓이 45초 만에 매진되면서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으로 1회 공연을 늘려 진행됐다.
박시환은 회당 120분 공연에서 록, 발라드, 미디엄, 업템포 등 다양한 장르의 18곡을 때론 귀여운 율동의 댄스까지 춰가며 소화해내 공연장을 환호와 열기로 가득 채워냈다.
공연 게스트로는 훈남 보컬로 평가받는 나윤권과 ‘슈스케 절친’ 박재정이 출연해 박시환의 첫 단독콘서트 무대를 빛내줬다. 특히 우애좋기로 소문난 친형과 함께 한 ‘사랑했지만’의 무대는 객석의 감동을 더해냈다.
한편 박시환은 이후 부산록페스티벌, 2015 렛츠락 페스티벌, 사운드베리 페스타 등 각종 공연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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