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매체별 광고영향력은 지상파 TV가 가장 높고 이어 인터넷, 신문, 케이블, 잡지 순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미디어 렙 나스미디어가 네티즌 30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이용형태및 매체별 광고 접촉 형태를 조사한 ‘2009년 네티즌 프로파일 리서치’결과에 따르면 광고영향력과 정보 전달력에서 TV, 인터넷이 가장 높았다.

TV의 경우 전연령대에서 높은 영향력과 정보 전달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20대 미만의 TV에 대한 평가가 상대적으로 낮아 2위 매체인 인터넷과의 적은 차이를 보였다.

40대 이상에서는 신문 광고의 영향력과 정보 전달력에서 5점 만점에 각각 3.73과 3.74로 평가해 고연령층에서 여전히 신문 광고를 높게 평가했다.

매체별 광고 영향력은 지상파 TV가 4.19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인터넷(3.75), 신문(3.59), 케이블(3.54), 잡지(3.36) 순이었다. 정보 전달력 면에서도 매체별 순위는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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