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9일 메리츠화재·현대해상 등 다수 보험업종주가 하락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가장 큰 낙폭을 보인 메리츠 화재(000060)는 600원(3.60%) 하락한 1만6050원에 마감했다. 현대해상(001450)은 700원(2.41%) 떨어진 2만8350원에 장을 마쳤다.

동부화재(005830)는 전일대비 800원(1.42%) 떨어진 5만5400원을 기록했다. LIG손해보험(002550)은 600원(2.08%) 하락한 2만8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손해보험(000400)은 70원(2.60%) 하락한 2620원에 마감했으며, 흥국화재(000540)는 전일과 동일한 4310원으로 보합 마감했다.

이날 삼성화재는 전일보다 5000원(1.76%) 오른 28만9500원으로, 한화손해보험은 70원(1.13%) 상승한 62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양생명(082640)은 전일대비 400원(2.77%) 떨어진 1만405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생명(032830)은 2000원(1.93%) 하락한 10만1500원에 마감했다. 한화생명(088350)은 160원(2.03%) 오른 8030원에 거래를 마쳤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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