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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서울 성북구 성북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무더위쉼터’ 에어컨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세완 롯데하이마트 영업본부장,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실장, 홍희자 성북노인복지관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마트는 총 2000만원 상당의 에어컨 13대를 전달했다.
전달된 에어컨은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의 무더위 쉼터 11곳에 설치된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5월 삼성 에어컨 판매액 일부를 적립한 기부금으로 이번 기증품을 마련했다.
김세환 롯데하이마트 영업본부장은 “어르신들이 여름 폭염을 지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전달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가족사랑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전자제품 판매액을 일부 적립해 마련한 기부금으로 소외 계층을 후원하는 고객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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