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전 스케이트선수 출신 스포츠해설가 김동성이 방송인 이미나에 이어 친환경에너지업체인 에코파트너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동성은 앞으로 이미나와 함께 친환경기업의 중요성과 에코파트너즈 대표 브랜드인 친환경 광열기 ‘라비(RAVI)’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동성은 동계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로 역시 같은 메달 리스트인 김연아, 이규혁과 함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대사도 맡고 있다.

또한 한국 쇼트트랙 발전을 위해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스타강사매니지먼트인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각종 강연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한편 김동성을 홍보대사로 발탁한 에코파트너즈는 친환경 광열기인 라비 시리즈를 생산해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근 중국 동북3성에 이어 중남미 지역까지 수출 판로를 넓히는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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