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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앞으로 우체국보험 서울 고객센터에 화재 등 재해 발생시에도 고객상담 서비스 받을 수 있게 됐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는 오는 8일 우체국보험 대구회관(대구시 남구 대명동 소재)에서 우체국보험 제2 고객센터 개소식을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우체국보험 고객센터는 보험가입, 환급금대출 등 우체국보험 전반의 상담업무와 고객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 해결 등을 수행한다. 2000년 ‘우체국금융콜센터’로 시작해 올해로 16년째를 맞았다.
우체국보험 제2 고객센터는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우체국보험 고객센터에 화재 등의 재해가 발생할 경우 중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됐다. 종래 예금·보험 공용으로 쓰던 고객센터 전화번호(1599-0100)도 분리돼 보험고객의 ARS 이용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은 “중단 없는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대구지역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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