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홈쇼핑계 ‘미다스 손’임을 여실히 입증해 보이고 있다.

최근 쿠셔니의 DIY 제품인 폼블럭을 18회 연속 매진시키며 완판 신화를 쓰고 있는 그가 이번에는 냄새잡는 쓰레기통으로 알려진 매직캔을 매진시킨 것.

권영찬은 지난 4일 오전 11시 30분 방송 시작된 홈앤쇼핑에 출연, 쇼호스트 김연지와 함께 매직캔 판매를 진행하며 준비된 수량 6000개를 모두 완판시키며, 해당제품의 4회 연속 매진기록도 세웠다.

한편 권영찬이 광고모델로 활약중인 폼블럭과 매직캔 두 제품의 폭주하는 완판행렬이 언제쯤 멈추게 될지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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