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영삼 기자 =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은 막대한 사교육비를 투자하고도 여전히 영어실력이 모자라 대학을 입학하고도 취업을 위해 다시 영어학원을 다녀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개념과 원리의 이해를 바탕으로 어린아이가 한글을 처음 익히듯 언어를 언어로서 받아들이게 하는 영어학원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 위치하고 있는 피자잉글리쉬(원장 삼쾌 02-407-0979)가 그곳이다.

이 학원의 피자 영어 교육 시스템의 특징은 기존의 테스트 중심 교육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되었다는 것이다.

즉, 영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구조적 접근법으로 피자 조각과 같은 원리로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함축적 의미를 내포한 제스처를 활용해 영어를 재미있게 인지하도록 한 것.

특히, 기존 영어교육에서 행해왔던 암기 위주의 문법교육 방식을 탈피해 통합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 응용이 가능하도록 문법교육을 실시하고 다량의 과제물과 암기식 속독 수업으로 일관하고 있는 타 학원들과는 달리 과제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정독과 원리 이해 수업을 통해 질적인 학습 만족도를 추구하고 있다.

삼쾌원장은 “처음에는 낯선 수업방식에 머뭇거리던 학생들도 있었지만 수강을 한 학생들에 의해 입소문이 나면서 ‘피자 잉글리쉬’ 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학생들이 학교에서의 수업내용을 간파할 수 있게 되면서 영어에 자신감과 흥미를 갖게 된 학생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에 ‘피자 잉글리쉬’ 는 영어학습의 성취도가 높아지면서 개원 2년 여 만에 영어 사교육 시장의 메카라는 강남,송파 지역에서 적극적인 홍보활동 없이도 급성장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삼쾌원장의 설명이다.

삼쾌원장은 “자녀의 성적 향상에만 몰입하는 영어교육의 풍토가 영어가 늘지않는 원인”이라며 “영어 시험을 위한 공부 이전에 영어를 언어로서 이해하는 공부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삼쾌 선생은 ‘넌 왜 그렇게 영어를 공부해?’라는 말을 들어야 한다”며 “모두가 시험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도 영어라는 언어의 근본을 파고들어야만 모든 시험의 난관을 무난히 통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인터넷 동영상 강의도 준비 중인 삼쾌원장은 향후 Toefl, Teps 등 공인 시험 프로그램을 ‘피자 잉글리쉬’와 접목, speaking을 섞어 중고등학생들의 영어교육의 비효율성을 없애는 것을 목표로 조만간 인터넷 On-line강의로 전국의 학생들이 '피자잉글리쉬'를 접하도록 할 계획이다.

DIP통신, kimys@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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