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컴백하는 헬로비너스 멤버 앨리스(왼쪽)와 라임 (판타지오 뮤직)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새 앨범 재킷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헬로비너스는 6일 공식 SNS에"앨리스언니 네일이 예술이야. 라임이 헤어스타일이 예술이야. 헬로비너스 앨리스 라임 컴백 준비 풀가동 퐈이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헬로비너스 멤버 라임과 앨리스가 재킷 촬영 현장에서 찍은 인증샷으로, 물오른 두 멤버의 비주얼과 함께 컬러풀한 헤어컬러와 블링블링한 네일아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 측은"헬로비너스가 7월 컴백을 확정짓고, 뜨거운 걸그룹대전에 합류한다. 현재 재킷촬영을 마치고 마무리 작업 중에 있다”라며 “한층 화려하고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발표한 디지털싱글 '위글위글' 이후 6개월만에 컴백을 예고한 헬로비너스는 올 여름 한층 시원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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