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환 기자 = 현대∙기아자동차가 이동통신사의 위치 확인 기능을 활용한 긴급출동 위치확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소비자의 차량에 이상이 발생해 정상적인 운행이 불가능할 때 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하면 해당 소비자의 위치정보가 긴급출동 상황실로 전송된다.

전송된 정보는 긴급출동 상황실의 지령에 따라 전국 약 2300곳의 서비스네트워크 중 가장 가까운 곳에 대기하는 긴급봉사반 차량에게 통보, 출동하게 된다.

긴급출동 서비스는 전국 어느 곳에서나 24시간 운영된다.

주요 서비스는 ▲응급조치 ▲견인및 입고(사고차량 포함) ▲차량 관리요령 안내 등이다.

DIP통신, newshub@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