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연기자 한상진이 싸이더스HQ에 새 둥지를 튼다.
iHQ는 19일 매니지먼트 사업본부인 싸이더스HQ와 한상진이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싸이더스HQ 승병욱 팀장은 “뛰어난 연기력과 성실하고 명석한 면모를 겸비한 한상진씨는 자신만의 뚜렷한 연기관까지 가지고 있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전천우 배우라고 확신, 전속 계약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승 팀장은 또 “한상진씨가 지금보다 한층 더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브라운관뿐 아니라 스크린, 해외 무대 등 더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계획,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상진은 지난 2000년 SBS 톱탤런트 선발대회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SBS 공채 9기로 데뷔해 연극 <리어왕>(2002),<오셀로>(2003) 무대에 오르며 탄탄한 연기력을 다진데 이어 2004년 SBS 드라마 <청혼>과 2005년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에 출연, 선굵은 연기를 보여왔다.
지난 2007년에는 MBC 의학드라마 <하얀거탑>에서 장준혁(김명민 분)의 오른팔인 박건하 역을 맡아 날카롭고 이지적인 비열한 외과 의사의 면모를 실감나게 선보이며 두각을 나타내 같은해 MBC <이산>에서는 입신양명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홍국영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내 호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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