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박2일’ 방송 캡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주혁이 모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4일"오늘 새벽 김주혁의 어머님께서 지병으로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현재 김주혁은 슬픔속에 서울 아산 병원 장례식장 3층 30호에 차려진 모친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故) 배우 김무생의 아내이자 김주혁의 어머니인 고인의 발인은 오는 6일 오전이다.

한편 김주혁은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 중이다. 김주혁은 지난해 2월 방송된 ‘1박2일’ 서울 시간여행 편에서 명동성당 앞에서 찍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청춘시절 사진을 보며 고인이 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뜨거운 눈물을 쏟아낸 바 있다. 당시 그는 어머니에 대해 ‘세종대 퀸이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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