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황기대 기자 = 경북 예천의 한맥CC&노블리아는 전체코스가 양잔디로 돼 있고 18홀 규모를 갖춰 골퍼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한맥노블리아 골프빌리지는 단지내에 전장길이 6691m(파72, 7317야드)의 규격에 전체 코스가 양잔디로 조성돼 국제대회 유치에 전혀 손색이 없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한맥골프장은 소백산의 절경과 함께 4계절 내내 푸른 잔디에서 라운드가 가능한 18홀 규모의 골프장이 있어 많은 골프마니아들도 찾고 있다.
한맥CC&노블리아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석원여행 에이플러스골프는 2월 동계 단체팀 특별 그린피면제를 통해 1박2일 기준(36홀)으로 19만9000원의 이벤트 상품을 내놓고 있다.
8명 이상 단체 예약시, 1명의 그린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숙소는 골프장에서 10분거리의 고급모텔(2인 1실 투숙)에서 하게 되며 클럽하우스를 통해 조식 1회가 제공된다.
석원여행의 에이플러스골프 관계자는 “국제적인 토너먼트 경기가 가능한 한맥골프장은 프로와 비기너 골퍼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친환경 정규 18홀 골프코스”라면서 “클럽하우스, 사우나, 헬스클럽, 레스토랑, 테라스 카페, 편의점 등의 부대시설까지 갖춰 가족들의 휴양처로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청 이전지인 예천군 호명면과 같은 지역에 위치한 한맥노블리아 골프빌리지는 중앙고속도로 예천IC에서 2㎞에 위치해 예천IC에서 9.5㎞ 떨어진 경북도청 이전지와는 차로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향후 경북도청 이전으로 인한 최고의 수혜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사진 = 한맥CC&노블리아 전경. 석원여행 에이플러스(www.aplusgolf.co.kr) 사진제공]
DIP통신, gidae@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