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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태한이 누나 김지영과 인증샷으로 ‘훈훈 비주얼 남매’임을 과시했다.
2일 얼반웍스이엔티 공식 SNS에는 “김태한의 ‘위대한 조강지처’ 나들이. 훈훈한 비주얼 남매가 일산 MBC를 빛내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MBC ‘위대한 조강지처’와 ‘이브의 사랑’에 각각 ‘조경순’, ‘홍대리’ 역을 맡아 출연 중인 김태환과 김지영의 꼭 닮은 훈훈한 남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지영은 큰 키와 꽃 미모를 자랑하는 김태한과 나이 차이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이번 만남은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 온 김태한이 누나 김지영을 응원하기 위해 ‘이브의 사랑’ 촬영장에 방문해 이뤄졌다.
김태한 김지영 남매는 서로 촬영 현장을 종종 방문해 응원과 격려를 하는 등 연인 같은 모습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이브의 사랑’은 매주 월~금 오전 7시 50분, ‘위대한 조강지처’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 방송되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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