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서로 다른 사연을 지닌 세 사람이 가족이 돼 가는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폴라로이드속 깜짝 출연을 한 배우 ‘이한위’, ‘윤주상’, ‘안병경’과 주호성 감독의 특별한 우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아들바보 철부지 엄마 ‘은주’, 반면에 일찍 철이 든 아들 ‘수호’ 그리고 이들 모자 앞에 어느 날 나타난 의문의 남자 ‘양밍’까지 서로 다른 세 사람이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낸 영화 <폴라로이드> 속 주호성 감독과의 특별한 우정을 과시하며 영화 속 깜짝 출연을 한 특급 조연 배우 ‘이한위’, ‘윤주상’, ‘안병경’이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드라마 맨도롱 또똣,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는 배우 ‘이한위’는 영화 폴라로이드에서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철부지 엄마 ‘은주’의 직장 상사로 특별 출연해 ‘은주’의 소개팅을 적극 주선하는 등 영화의 웃음과 재미를 책임질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상류사회, 연극 인물실록 봉달수 등 매력 있는 목소리로 연기활동은 물론 활발한 성우활동도 함께하는 배우 ‘윤주상’이 아들 ‘수호’의 의사선생님으로 출연해 인자하고 친근한 모습을 비롯 ‘수호’의 건강을 걱정하는 진지한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이한위’, ‘윤주상’과 더불어 출연한 또 다른 특급 조연 배우인 ‘안병경’은 영화 신이 보낸 사람, 드라마 스페셜 곡비 등 다수의 작품에서 보여준 개성 있는 연기를 바탕으로 이번 가족힐링무비 폴라로이드에서 ‘수호’와 ‘은주’모자가 새롭게 만나게 되는 의문의 남자 ‘양밍’과의 관계를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수목원의 경비로 출연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이처럼 주호성 감독의 첫 장편영화 폴라로이드의 깜짝 출연으로 통 큰 지원사격을 한 대한민국 특급 까메오 배우 ‘이한위’와 ‘윤주상’, ‘안병경’의 명품 연기로 오는 7월 16일 개봉하는 가족힐링무비 폴라로이드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소연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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