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화제작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의 김범을 주인공으로한 패러디물 <꽃보다 남친>이 인터넷상에서 드라마 못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적혈야화’라는 한 네티즌이 만든 이 작품은 ‘구혜선 역할을 서민 김범이 한다면’이라는 부제로 패러디돼 동영상 시리즈물로 인터넷에 게재되며, 네티즌들을 통해 블로그나 카페등으로 급속 확산되고 있다.
이 패러디물은 김범 출연작인 <거침없이 하이킥>, ‘꽃남’, <발칙한 여자들> 등을 절묘하게 편집, 마치 금잔디 역에 김범이 출연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오프닝 영상부터 예고편, 지난 이야기까지 갖춘 <꽃보다 남친>은 현재 3화까지 만들어져 네티즌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이 네티즌이 만든 <범이의 유혹> 또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작품은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패러디한 동영상으로 <거침없이 하이킥> 속 하숙범이 구준표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노력 끝에 멋진 재벌 소이정이 된다는 내용을 재치있고 코믹하게 담고 있다.
2화까지 만들어진 이 패러디물은 <아내의 유혹> 주제곡을 배경음악에 삽입, 분노하고 세련된 재벌로 변신하는 김범의 모습을 인상깊게 그려내고 있다.
한편 막장드라마 논란속에 연일 화제를 뿌리고 있는 ‘꽃남’의 패러디물은 이 작품 외에 <꽃보다 할배>,<꽃보다 하이킥> 등으로 제작돼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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