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현대건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주아성이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소속사 여울엔터테인먼트는 30일 OCN 토일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치킨집사장 이자 김도형(김무열 분)의 동창생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주아성이 촬영대기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아성은 깔끔하고 훈훈한 외모로 한 손에는 표지에 ‘no.5 OCN 감성액션 아름다운 나의 신부’라고 씌여진 대본을 들고, 또 한 손으로는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극 중 주아성은 고등학교 동창생 이었던 김도형의 과거 학창시절에 대해 유일하게 알고 있는 인물이다. 비록 짧은 분량이지만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사랑하는 신부를 되찾기 위해 자신을 극한까지 몰아붙이는 한 남자의 처절한 순애보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7월 4일 밤 11시 OCN을 통해 5회가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