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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울산항만운영은 지난 26일 이사회를 통해 계열사인 CJ대한통운과 하역장비(휠로더) 임대차 계약을 맺기로 결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거래금액은 1200만원이다. 거래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다.
NSP통신/NSP TV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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