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제주신라호텔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환자가 거쳐간이후 영업장을 폐쇄했다가 1일 재 개장한다.

호텔측은 "7월1일 호텔을 재개장한다 "고 밝혔다.

제주신라호텔측은 메르스 141번 환자가 확진환정을 받기전 잠복기상태에서 호텔에 머문것으로 확인되면서 지난 18일 영업을 잠정 중단한바 있다.

이후 공식잠복기(2주)에 이어 3일이 더 지난 25일까지 관리대상자에게서 이상 증세가 나타나지 않아 다시 영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부진사장은 제주신라에 머물면서 사태해결을 위해 직접 진두지휘한 것으로 전해졌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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