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26일 보험주들이 전일대비 상승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이날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주가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한화생명과 흥국화재, 롯데손보는 소폭 하락했다.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인 동부화재(005830)는 전일대비 2100원(3.74%) 올라 5만83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해상(001450)은 150원(0.52%) 상승한 2만9250원을 기록했다.
삼성화재는 4500원(1.52%) 오른 30만원에 마감했다. KB손해보험으로 사명을 바꾼 LIG손해보험(002550)은 150원(0.52%) 상승한 2만8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손해보험(000370)은 120원(2.01%) 오른 6100원에, 메리츠 화재(000060)는 100원(0.62%) 상승한 1만6150원에 마감했다.
롯데손해보험(000400)은 5원(0.18%) 떨어진 2700원에, 흥국화재(000540)는 50원(1.15%) 감소한 4330원에 마감했다.
삼성생명(032830)은 전일대비 2000원(1.85%) 오른 11만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동양생명(082640)은 200원(1.32%) 상승한 1만5350원에 마감했다.
한화생명(088350)은 140원(1.74%) 떨어진 7890원에 마감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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