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호 전북대학교 총장(왼쪽)과 백수현 한국표준협회장(오른쪽)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15 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전국 대학 중 학생 서비스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고 25일 밝혔다.

전북대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1학년 학생을 제외한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에 대한 만족도를 1대 1 개별면접 조사를 통해 진행한 이번 평가에서 전북대는 국내 종합대학(수도권) 1위 대학의 점수인 78.5점보다 월등히 높은 83.5점을 받았다.

이남호 총장은 “우리대학은 학생들이 모험심을 갖고 세상에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직접 모교에 대해 좋은 평가를 했다는 점에서 이번 평가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는 학생 교육 분야에서 ‘모범생을 넘어 모험생을 키우는 대학’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모든 학생들이 최소 한 학기 이상 다른 나라나 특정 지역에서 생활하며 현지 언어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오프캠퍼스(Off-Campus)’ 등을 도입하기로 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국립대 최초로 시행한 ‘신입생 4학기제’는 교육부로부터 최우수 평가를 받기도 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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