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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동부대우전자(대표 최진균)가 정보자산 유지 및 보호를 목적으로 보안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 보안 경영 강화에 나섰다.
동부대우전자는 가전 핵심기술뿐만 아니라 고객 정보, 사업 기밀 등 사내 정보 유출이 회사 손익과 직결된다고 판단, 정보보호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통합 관리해 정보유출을 미연에 방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보안 통합 관리시스템을 새로이 구축, 전체 임직원이 사용하는 이메일, 메신저, 프린터, 출입통제 등 시스템 접속 및 로그 현황을 분석해 내부인 정보유출 가능성을 포착할 수 있도록 했다.
동부대우전자는 신규 보안 시스템 구축과 함께 주기적인 사내보안 교육을 통해 회사 중요정보 및 기밀사항 유출을 사전에 예방하며 정보 자산의 유지 및 보호를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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