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여름철 필수품 ‘살충제’를 온·오프라인 동시에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날씨가 더워질수록 모기 등 각종 벌레가 급증하고 이와 관련 벌레 퇴치 용품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대규모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홈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24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여름철 필수품 ‘살충제’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매장 행사상품으로는 홈매트 매트리필 90매, 150매를 각각 7740원, 1만2300원, 홈매트 콤팩트알파히터+리필(30일*3입) 1만2300원, 홈매트 리퀴드리필무향(45일*4입) 1만2950원, 홈매트 리퀴드타이머형+알파리필(45일*2입) 1만4900원, 홈키파 에어로졸(500ml/3입)은 9900원에 판매한다. 2만5000원 이상 구매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온라인몰 행사 상품은 건전지형 모기채(1+1) 5900원, 비오킬(500ml) 6500원, 홈매트 코드룰러 훈증기 7200원, 홈키파 마이카파 알파액 패치 8900원, 에프킬라 스마트히터 9900원 등 70여가지의 제품을 선보인다.

또 야외 활동 필수품 유아용 밴드 제품 또봇 모기빵빵밴드(3610원), 겨울왕국 모기빵빵밴드(3610원) 등 어린이 캐릭터 용품 20여종을 출시해 판매한다. 5만원 이상 구매시 2000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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