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대우건설이 마포 한강 1,2차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인 ‘딜라이트 스퀘어’를 분양한다.

이 상가는 서울 마포구 합정역과 직접 연결되고 오픈 브릿지를 통해 푸르지오 1,2차 단지와도 이어져 유동인구의 상가 유입이 원활한 구조로 설계됐다.

개발호재도 풍부해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상암 DMC개발이 진행되면서 각종 편의시설 및 주거시설이 들어서고 있고 문화, 쇼핑, 예술 등이 발달한 홍대, 마포, 신촌 상권과 연계가 가능하다.

연세대, 홍익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대학가와 인접하고 마포, 여의도, 강남권, 상암DMC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지정계약일 내에 전세대 완판된 마포 한강 1,2차 푸르지오의 상업시설을 연결해 조성되는 딜라이트 스퀘어는 대우건설에서 분양하는 상가로는 최대규모.

축구장 7개 규모와 맞먹는 총 4만5620㎡의 면적으로 지하 2층 ~ 지상 2층 186개 점포로 구성됐으며 1차로 71실을 분양한다.

신청 접수는 선착순으로 분양사무소에서 진행 중이며 계약시 계약금은 10%이며 올해 11월 입점 시 잔금을 지급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고정곤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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