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강한나가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시크 소녀로 변신했다.

판타지오는 패션 매거진 오보이(oh Boy!)와 함께 ‘소녀’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강한나의 화보를 공개했다.

강한나는 화보에서 파스텔톤의 캐주얼 룩부터 하의실종 룩까지 선보이며 청순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몽환적인 표정은 순수함과 시크함의 경계에 머문 소녀의 모습을 그려내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강한나는 새하얀 도화지 같은 매력을 지닌 친구다. 화보 콘셉트였던 '소녀'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잘 연출해냈다”라며 “포토제닉한 표정과 포즈 덕에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고 만족해했다.

한편 강한나의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는 ‘오보이’ 6, 7월호 합본에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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