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네이처리퍼블릭은 더위로 지친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24일부터 8일간 마스크 시트를 최대 50% 할인하는 ‘마스크 시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전국 700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마스크 시트 페스티벌’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할인 기간에는 극세사와 하이드로겔, 목화 솜털을 사용한 장섬유까지 시트 소재별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 알로에, 녹차, 쉐어버터 등 자연 성분이 주는 효능과 피부 고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초극세사 원단을 사용한 ‘리얼 네이처 씨드 마스크’는 굴곡진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되어 유효성분을 빠르고 강력하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촉감이 부드러울 뿐 아니라 일반 면 소재의 마스크 시트보다 약 5배 흡수율이 높고 섬유 조직이 촘촘해 영양과 보습 성분을 균일하고 지속적으로 전해준다.
또 장섬유 소재의 ‘리얼 프레시 마스크 시트’는 투명한 실크 감촉의 놀랍도록 청량한 목화 솜털 마스크로 수분 흡수성과 보유력이 뛰어나며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돼 에센스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준다.
마스크 시트를 사용할 때는 얼굴에 맞게 밀착시킨 후 10~20분간 편안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당한 시간 경과 후 떼어 내고, 피부에 남은 유효 성분을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 얼굴과 목까지 충분히 흡수시켜 준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