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친환경 에너지기업 에코파트너즈(회장 전춘식)가 군산에서 개최된 연예인 자선골프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군산사회복지장학회(이사장 김기봉)가 주관해 올해 3회째를 맞은 군산 연예인 자선골프대회는 지난 8일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연예인 60명을 포함해 총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배우 정준호, 이원종, 개그맨 이봉원, 탤런트 황범식, 모델 이선진, 안계범, 가수 김혜연, 방송인 현영, 농구선수 양희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을 실천해 훈훈함을 안겼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 우승은 가수 리치가, 롱기스트는 정준호가 각각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공식 후원 제품 광열기 라비(RAVI) 전달식을 마친 에코파트너즈 한 관계자는 “친환경 전문기업으로 대한민국의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의 위상과 함께 앞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사회적인 기업의 이미지로 많은 봉사와 후원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코파트너즈는 중국에서 자사 광열기 브랜드인 라비(RAVI)를 시스템화한 실증실험을 한국4H본부(회장 이홍기)와 함께 성공적으로 진행, 중국 정부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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