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산양분유 1위 기업 일동후디스는 ‘트루맘’ 모델 김소현·손준호 부부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트루맘 모델로 발탁된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지난 1년동안 깐깐한 육아철학을 갖고 있는 신세대 부모상을 대표하며 좋은 원료만을 어선해 만든 트루맘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부부가 직접 부른 ‘트루맘송’은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로 따라 부르기 쉬워 트루맘 인지도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인정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일동후디스 측은 설명했다.

일동후디스가 ‘트루맘’ 모델 김소현·손준호 부부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일동후디스 제공)

일동후디스가 2000년에 출시한 트루맘은 호주 청정 초지의 사계절 자연방목 원유로 만들어 대한민국 프리미엄 청정유아식의 효시가 된 제품이다. 또 국내 최초로 아기의 면역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초유 성분을 배합하고 국내 유일 로하스 인증 획득으로 국내 분유의 품질향상을 선도해 왔다.

지속적인 품질 개선으로 현재는 ‘트루맘 뉴클래스 퀸’과 ‘트루맘 후레쉬’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특히 트루맘은 모유연구를 토대로 다양한 초유성분(slgA, lgG, IGF, TGF 등)은 물론 DHA, 갈락토올리고당 등 두뇌 및 정장 성분을 보강하고 국내 유일 6개월 이후 모유대용품인 성장기용 조제분유로 아기 성장발달을 도와주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신세대 부모상을 대표하며 자연방목 원유로 엄선해 만든 트루맘 이미지 향상에 기여, 부부가 함께 부른 트루맘송 또한 소비자들에게 깊게 각인된 점을 고려해 재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트루맘의 모델로서 올해도 일동후디스와 함께하며 양측 모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현재 SBS 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에 출연하며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아들 손주완 군을 꼼꼼하게 챙기는 야무진 부모로 등극, 대중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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