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오는 24일 KB손해보험 공식 출범과 함께 첫번째 CF를 런칭한다.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LIG손해보험(대표 김병헌)은 오는 24일 KB손해보험 공식 출범과 함께 첫 번째 CF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된다. 된다. KB가족이 된다.” LIG손해보험의 대표 CM송인 된다송을 부르는 김명민과 김연아의 등장으로 시작되는 이 광고는 KB손해보험이 KB금융그룹의 12번째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았다.

LIG손해보험 커뮤니케이션담당 박주천 상무는 “두 회사의 대표모델과 구성원들이 함께하여 ‘가족’이라는 의미 아래 하나가 되는 모습을 담았다”며, “기존에 가지고 있던 희망이라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KB금융그룹의 브랜드를 활용하여 국민의 희망파트너가 될 KB손해보험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오는 24일 KB손해보험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과 KB손해보험 초대 대표이사인 김병헌 사장은 물론, KB금융지주 사외이사 및 계열사 사장단 등이 한자리에 모여 KB손해보험 임직원들과 함께 CI 선포와 사기 전달 등 새 출발을 알리는 출범 기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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