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태양의 마테차’ 광고 영상 캡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그룹 씨스타가 선보인 한 음료브랜드 영상 광고가 공개 1개월도 안돼 유튜브 조회수 100만 건을 넘기며 뜨거운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일명 ‘마테 댄스’ 영상으로 불리고 있는 이 영상은 코카콜라 음료브랜드 ‘태양의 마테차’ 광고모델인 씨스타가 출연한 바이럴 영상으로 지난 27일 공개돼 한 달도 안된 22일 오전 현재 조회수 106만 건을 돌파했다.

‘마테 댄스’ 영상은 이달 화려한 컴백을 예고한 씨스타의 미니 뮤직비디오를 방불케 할 정도로 멤버들의 섹시하고 건강한 매력을 잘 드러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영상은 씨스타 멤버들이 몸을 들썩이게 하는 흥겨운 리듬의 라틴 음악에 맞춰 각자가 자신 있는 몸매 부위를 뽐내며 멋진 상대 남자 배우와 호흡을 맞추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싸이클 바디’ 보라는 자전거를 타며 탄탄한 각선미를, ‘풀 바디’ 소유는 수영장에서 잘록한 허리를 뽐내고 있다. ‘파티 바디’ 다솜과 ‘클럽 바디’ 효린은 각각 야외 축제에서 늘씬한 팔뚝과 클럽에서 스팽글 의상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광고 관계자는 “이번 선보인 ‘마테 댄스’ 광고 영상은 씨스타가 폭풍 가창력을 뽐내며 직접 부른 ‘마테 바디 송’을 BGM으로 미니 뮤비 형태로 제작했다”며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 종일 나만의 비법으로 핏 바디를 가꾸는 씨스타의 4인 4색 매력을 감상해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4일 개최한 ‘마테 바디 쇼타임’을 통해 ‘마테 댄스’를 실제로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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