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오연 코레일네트웍스 대표, 안중현 국가보훈처 서울보훈청장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코레일네트웍스는 1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로부터 대외유공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오연 코레일네트웍스 대표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의 채용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해 철도전문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네트웍스는 2014년도부터 직원 채용 시 보훈대상 가산점 확대로 보훈인재를 전년대비 2배 이상 채용하는 등 보훈대상 지원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지역사회 봉사 및 나눔 실천, 농촌사랑 1사 1촌 자매결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국가보훈처로 부터 인정받았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취업지원 사업 등에 큰 공로가 있는 기업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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