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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MPK그룹의 미스터피자는 여름 시즌을 맞아 샐러드바 신메뉴 ‘메리 썸머’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늘 19일부터 선보이는 메리 썸머 샐러드바 신메뉴는 여름과 어울리는 신선한 제철 야채, 열대 과일, 치킨과 함께 매콤하면서도 새콤달콤한 양념장으로 맛을 더했다.
케이준 치킨에 당근과 오이 등 신선한 야채를 듬뿍 올린 ‘갈릭치킨 샐러드’, 곤약을 매콤하고 새콤한 고추장 양념으로 비벼낸 ‘핫곤약 샐러드’, 감자와 팝콘 치킨을 달콤한 양념 치킨 소스에 버무린 ‘감자치킨강정 샐러드’ 등 입맛을 돋우는 샐러드를 준비했다.
또 망고·파파야·용과 등 상큼한 열대 과일을 달콤한 피치 푸딩과 섞은 ‘트로피칼 젤리’는 피자를 먹은 후 입가심을 위한 디저트 샐러드로 제격이다.
미스터피자 마케팅 담당자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신선함과 달콤함을 맛볼 수 있는 샐러드 신제품 4종을 준비했다”며 “신선한 야채는 물론 열대 과일, 매콤한 곤약 샐러드까지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색다른 메뉴로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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