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지이크 파렌하이트, 보테가 베르데, 도미노피자, 파워에이드)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우빈이 극과 극 반전매력으로 광고계를 평정해 가고 있다.

멋진 외모와 연기력으로 20대 남자배우 중 단연 독보적인 위치를 다져나가며 대세로 자리매김한 김우빈이 음료, 화장품, 의류 등 다양한 광고를 섭렵해가며 끊임없는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

김우빈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데는 그가 출연한 다양한 광고를 통해 상남자의 강인한 카리스마부터 로맨틱가이의 부드러운 미소까지 반전매력을 선사,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훔쳐내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 그는 의류 및 패션 액세서리 광고에서는 프로페셔널하고 젠틀한 매력을, 피자 광고에서는 훈훈한 매력을 각각 선보이고 있다. 또 화장품 광고에서는 자연주의 느낌을 살린 편안한 미소로 로맨탁한 부드러운 매력으로 여심마저 설레게 만들고 있다.

특히 한 스포츠 음료 브랜드 광고에서는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기술자들’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고난도 와이어 액션을 스스로 몸까지 던져가며 대역없이 소화해내는 거친매력을 발산하는 등 천의 매력을 다양한 광고를 통해 끊임없이 보여주고 있다.

충무로 대세에 이어 CF 대세로까지 영역을 확장한 김우빈의 광고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김우빈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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