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신세계푸드(대표 김성환)에서 전개하는 한식 브랜드 올반은 ‘지역 특산물로 만든 향토 보양식 밥상’을 주제로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매콤 초계홍삼무침 △홍삼삼채닭죽 △삼채울금덮밥장 △삼채장아찌 △삼채 닭강정 △날콩가루부추찜 △얼큰 부추육칼국수 △파주장단콩국수 △제주바다 해초토렴 △오징어톳밥 △멍게젓장 △전주식 비빔나물 △매콤 오징어고추장구이 △매콤 한우 소머리찜 △고소한 우무콩국 △오미자 김치묵샐러드 △홍삼과편 △대구식 콩물 △수박 등 19종이다.
특히 이번 여름 신메뉴는 식이유황이 마늘보다 6배나 많고 사포닌 함량도 인삼의 60배나 많은 진천산 삼채, 사포닌과 생리활성성분이 함유된 포천산 홍삼, 바다채소 중 칼슘과 철분이 풍부한 제주산 톳,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이소플라본과 단백질 함량이 높은 파주산 장단콩 등 지역 특산물을 사용한 향토 보양식을 구현, 이를 대중화 시킨 것이 특징.
올반은 여름 신메뉴를 오는 16일 여의도점·센트럴시티점, 17일 죽전·영등포점, 18일 김포한강점, 19일 구성점·세종점 등 순차적으로 적용시킬 계획이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18일 이마트 킨텍스점에 9호점, 내달 1일 대전 세이백화점에 10호점을 개점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