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LG전자(066570)는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코드제로가 판매량 증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드제로는 무선 진공청소기 ‘코드제로 싸이킹’, 무선 핸디스틱 청소기 ‘코드제로 핸디스틱’, 침구청소기 ‘코드제로 침구킹’, 로봇청소기 ‘로보킹’을 포함하는 LG전자의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브랜드.
LG전자가 올해 1월 출시한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코드제로 싸이킹은 5월 말까지 누적 판매량 1만 대를 달성했다.
코드제로 싸이킹은 50만 원 이상 LG 프리미엄 청소기를 구매하는 고객 3명 중 2명이 선택할 정도로 유선 청소기를 능가하고 있다는 것.
LG전자가 지난해 9월 출시한 무선 청소기 코드제로 핸디스틱은 출시 3개월도 안 돼 누적 판매 1만 대를 돌파한 데 이어 올 1월부터는 월 평균 판매량 1만 대, 올해 누적 5만대 이상으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코드제로 핸디스틱은 핸디형과 스틱형 청소기를 결합한 ‘투인원(2in1)’ 타입으로 개당 최대 35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2개 제공해 최대 70분간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선을 없애 편리한 LG ‘코드제로’만의 차원이 다른 가치로 국내 최고의 무선 청소기 브랜드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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