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은 여름철 디저트 시장을 겨냥한 여름 전용 푸딩 제품인 ‘썸머멜로우(Summer Mellow)’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쁘띠첼 스윗푸딩 썸머멜로우는 푸딩 본연의 부드러운 식감에 열대과일의 풍미를 한껏 살린 제품올 신선한 우유가 멜론, 망고와 잘 어우러져 부드러운 열대과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특히 일반 멜론보다 당도가 높고 맛이 풍부한 레드머스크멜론(Red Musk Melon)을 사용해 달콤함을 더했다. 또 망고 중에서도 ‘망고의 왕’이라 불리는 알폰소 망고(Alphonso Mango)를 가미해 끝맛에 상큼함이 느껴지도록 했다. 여기에 신선한 우유를 섞어 푸딩 고유의 식감과 부드러움을 한층 끌어올렸다.
제품 이름과 패키지도 여름 전용 디저트답게 열대의 감성을 담아 도심 속에서 휴가지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최근 디저트 관련된 소비자 트렌드가 디저트를 먹는 분위기를 즐기고 그 안에서 여유와 자기만족을 추구한다는 점을 반영했다고 CJ제일제당 측은 설명했다.
쁘띠첼 스윗푸딩 썸머멜로우는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2000원(95g).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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