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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신세계는 14일부터 모든 점포 식품관에서 건고사리, 토란줄기, 유채나물, 건곤드레, 취나물, 고구마줄기 등 다양한 건나물 PL상품 10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제주도, 울릉도, 강원도, 전라도 등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나물을 위생적으로 건조해 만든 것.

상품들은 시중가격에 비해 10~20% 저렴하며 각 나물별로 상품포장에 레시피를 적어 요리에 서툰 주부나 혼자 사는 소비자들에게도 인기가 좋을 것으로 보인다.

건나물은 건고사리(60g) 1만900원, 토란줄기(80g) 4300원, 유채나물(100g) 5000원, 건곤드레(100g) 8900원, 건가지(80g) 3900원, 취나물(100g) 5000원, 고구마줄기(80g)를 4300원에 판매한다.

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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