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이윤석이 이경규를 무서워 한다?”

이경규가 절대 규라인 이윤석과의 웃지 못할 관계를 밝혀 눈길을 끈다.

이경규는 지난달 28일 대치동의 한 웨딩홀에서 녹화가 진행된 MBC 에브리원 <이경규의 복불복쇼>에서 스타들의 절친한 스타친구를 소개하던 중 이윤석과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이경규는 “난 무조건 이윤석과 한 방을 써야한다. 심부름 시켜야되니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게스트로 녹화장에 방문한 개그맨 이병진이 “이윤석씨가 싫어하지 않냐”고 묻자 이경규는 “싫어도 어쩌겠냐.내가 무슨 말만하면 노(NO)가 없이 척척 다 한다”고 답해 이윤석이 영원한 규라임을 확인시켜 줬다.

이경규는 또 해외촬영 중 조형기, 이윤석과 함께 술을 마실 기회가 있었는데 먼저 방으로 들어가며 “아우인 네가 조형기 형님을 돌보아라”라고 지시하고 아침에 눈을 떠보니 술을 잘 하지 못하는 이윤석이 애주가 조형기와 밤새 술을 마시다 업혀 들어왔다는 후담을 늘어놔 출연자들을 경악케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는 김대희, 정민, 이병진, 조원석, 우승민 등이 참석해 자신의 절친한 동료를 밝혔다.

탤런트 정민은 자신의 절친이 지성이라고 소개하며, “10년 전 데뷔할 땐 내가 선배였는데 이렇게 지성이 잘 될 줄 몰랐다. 10년 전 지성은 코디도 없고, 매니저도 없어서 내 차로 데리고 다녀주었다”고 폭로해 다시 한 번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윤석에 무서운(?) 선배 이경규의 입담과 스타들의 절친 이야기는 오는 4일 오후 2시30분 MBC 에브리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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