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한국-WHO 메르스 합동평가단은 지난 9일 공식 활동을 시작한 이후, 오는 13일 오전 11시에 그간의 활동과 평가 결과에 대해 기자회견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영-한 순차 통역으로 진행되며 양측 공동단장을 비롯한 전체 평가단이 참석한다.

이번 기자회견은 ‘e-브리핑’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보건복지부 메르스 홈페이지에서도 녹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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