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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박시환이 새로운 공연 티켓 강자로서 출발을 알렸다.

12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시환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준비하고 있는 생애 첫 단독콘서트 ‘가슴아 뛰어’의 예매 티켓이 전날(11일) 오후 7시 30분 온라인을 통해 오픈된 직후 45초만에 전석 매진됐다.

박시환은 오는 7월 11일 오후 7시 서울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첫 단독콘서트 ‘가슴아 뛰어’를 개최해 자신을 응원하고 지지해준 팬들과 의미있는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 날 공연에서 그는 생애 첫 정규앨범 곡들과 그 동안 발표한 곡 외에 자신의 가수 데뷔를 가능케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서 부른 경연곡들을 망라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박시환은 지난해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어웨이크닝(SPRING AWAKENING)’에 이어 1년 만인 지난 4월 첫 정규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를 발표, 타이틀 곡 ‘디저트(Dessert)’로 컴백해 왕성히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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