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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재희의 대본 삼매경 모습이 포착됐다.
12일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KBS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에 출연 중인 재희가 촬영 대기 중 대본에 초집중하고 있는 모습들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재희는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에 푹 빠져있다. 특히 의사 가운을 입은 모습은 자신이 연기 중인 정우진 캐릭터에 급방이라도 빙의될 듯한 분위기여서 시선을 끈다.
재희의 대본 삼매경 모습에 네티즌들은 “그러다 대본 뚫어지겠네”, “대본 보는 모습 멋있다”, “감탄 연기력, 이유 있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희가 출연 중인 일일극 ‘가족을 지켜라’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 KBS1 TV를 통해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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