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황선영 기자 = 한국의 연기자 겸 가수 정재연이 구정기간에도 중국 산서성에 이어 복건성 특집방송에도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지난달 중국 산서성의 춘제완후이와 제남에서 열린 제남 자선 총회년도 보고회에 출연해 2009년 벽초부터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는 정재연은 바로 연이어 중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구정축제에 참가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구정을 맞이하여 열린 복건성의 특집방송에 출연해 한국인의 위상을 높혔다.

장나라의 사촌언니로 더 잘 알려진 정재연은 2006년도에 방영된 ‘띠아오만 공주’을 시작으로 1장의 중국어 싱글 앨범과 2008년 중국어 정규 앨범 제1집<티아오>를 발표하여 연기자 뿐만 아니라 가수로써 중국내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한편, 중국에 있어 구정 다음으로 큰 명절로 여겨지는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더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정재연은 잠시 한국에서 휴식을 가진 뒤 바로 중국으로 입국하여 지역 위성 방송의 정월 대보름 녹화와 이어지는 중국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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