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임산부까지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에 노출됐다.

삼성서울병원측은 "임산부가 메르스 양성판정을 받았다 "며 "질병관리본부에 확진검사를 요청해 최종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고 말했다.

최종확진판정을 받을 경우 임산부여서 약투여가 어렵게 돼 치명적 상황을 초래할수 도 있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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