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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KB국민카드(대표 김덕수)는 8일부터 LIG손해보험과 손잡고 카드업계 최초로 체크카드 고객 대상 무료 해외여행자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KB국민 체크카드(마에스트로 체크카드 제외)로 항공 요금을 전액 결제하거나 패키지 여행 상품을 50% 이상 결제하고 해당 항공편에 탑승한 경우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가입 고객에게는 해외 여행 중 발생한 ▲고도 후유 장애 ▲상해의료 실비 ▲질병의료 실비 ▲휴대품 손해 ▲항공기 납치 등에 대해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체크카드 이용 증가 추세와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체크카드 고객들도 신용카드와 같이 무료로 해외여행자 보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편의 서비스를 다양하게 선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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