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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박창근)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전국 매장에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네파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네파 2015 신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균일가전도 함께 진행한다. 방수재킷과 티셔츠 및 팬츠 품목을 50~60% 할인된 가격에 마련했다. 탄트라 폴로 티셔츠와 아이스콜드 엘로라 폴로티를 정상가에서 56% 할인한 3만9000원에 판매하며 익스트림 라인 팬츠도 60% 할인한 10만9000원에 내놨다.

또 네파는 캠핑용품 40~60% 할인 및 30만원 이상 구매시 캠핑 체어 제품을 증정(소진시까지)하는 ‘캠핑용품 사은행사’도 연다.

이외에도 역시즌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 겨울 인기를 끌었던 다운재킷을 60% 할인가로 판매하는 ‘역시즌 다운재킷 할인 판매 이벤트’도 함께 전개한다. 이번 행사기간을 이용하면 구스 다운 재킷을 15만원 중반에서 20만원 후반대로 장만할 수 있다.

한편 네파에서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도 5일 창립기념일에 맞춰 전 품목 30%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균일가전을 통해 재킷·티셔츠·팬츠 품목을 30~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듀얼 피케 폴로 셔츠는 정상가에서 34% 할인한 3만9000원, 사무엘 피케 폴로 셔츠는 43% 할인한 3만9000원에 판매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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