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주나이앤엠)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인 공서영이 해외선물 전문 MC로 활약한다.

소속사 초록뱀주나이앤엠에 따르면 공서영이 매일경제 TV가 국내 방송사상 처음 선보이는 본격 리얼 머니 서바이벌 프로젝트 ‘미래를 투자한다, TV 해외선물’(이하 TV 해외선물) MC로 전격 발탁됐다.

‘TV 해외선물’은 해외선물을 빠르고 간편하게 알리기 위해 전문가 4인과 일반인 4명이 한 팀이 돼 13주 간의 트레이닝과 총 1억 원(팀 별 2500만 원)으로 실제 수익률 대결을 펼치는 본격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한편 공서영과 호흡을 맞출 남자 MC로는 현재 KR선물 본부장으로 재직중인 마홍일 씨가 낙점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송진호 KR선물 대표와 신동국 KR 투자연구소 대표가 참여한다. 첫 방송은 오는 5일 밤 9시.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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