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2PM 준호의 3번째 솔로 미니 앨범 ‘소굿(SO GOOD)’이 현지 예약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3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난 1일 준호의 일본 3집 솔로 미니 앨범 ‘소굿’ 발매일이 공개되자 마자 타워레코드 예약차트에서 1위에 올라 3일째 점령 중이다. 또한 패밀리 마트 사이트에서도 3집 앨범의 LP판 사양 예약을 매진시키는 등 현지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

앞서 지난 첫 번째 앨범 ‘키미노코에’와 두 번째 앨범 ‘필(FEEL)’ 발매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준호는 전작 앨범과 같이 이번 세 번째 앨범 ‘소굿’도 8곡의 수록곡 전곡을 직접 프로듀싱해 발매에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준호는 이 달 2PM 국내 컴백 활동을 마감 후 다음 달 15일부터 솔로 미니 3집 ‘소굿’ 활동에 나서며, 솔로 투어도 실시할 계획이다. 준호의 새 앨범 일본 솔로 투어는 다음 달 7일 도쿄를 시작으로 7개 지역에서 총 15회 공연을 확정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