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황선영 기자 = KBS인기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비롯 드라마 ‘천추태후’에도 출연하며 F4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예 김소은이 6년 전 출연했던 광고가 주목을 받으며 다시 화제에 올랐다.

당시 슈퍼쥬니어 김기범과 함께 KTF 광고의 버스정류장 편에서 함께 출연했던 김소은은 열여섯 살 중학생 시절 변함없는 외모와 앳된 모습으로 어설픈 유혹녀로 등장해 지금의 당찬 이미지와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청초한 모습이 완전 사랑스럽다. 진정한 자연미인이다, 너무너무 완소!’ 등 어린 시절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별반 달라지지 않았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영화 ‘우아한 세계’와 ‘플라이 대디’에 출연하여 충무로의 유망주로 기대를 모아온 김소은은 드라마 출연과 함께 브라운관의 차세대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의류, 음료, 코스메틱 등 다방면에서 들어오는 광고계 러브콜로 행복한 고민에 빠지는 등 김연아의 뒤를 이은 CF요정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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