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가 박종석 서정민 전 상무를 전무에 승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박종석 전무와 서정민 전무는 혼다코리아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판매 증대 및 CS 1위 입지 확립을 통해 혼다 브랜드 발전에 공헌한 바 있다.

한편 신임 박종석 전무는 기아차 기획조정실과 폴란드 현지 신규설립 법인장 출신으로 다나 인베스트먼트(Dana Investment Sp. Zo.o.) 설립 경영(폴란드 내 기아차 딜러)했고 2003년 혼다코리아 자동차 사업부장으로 입사해 혼다코리아 이사, 상무를 역임했으며 이번에 혼다코리아 전무에 승진 임명됐다.

또 서정민 전무는 대림자동차공업 출신으로 2002년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사업부장으로 입사해 모터사이클사업부 이사, 상무를 역임했고 이번에 전무에 승진 임명됐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