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배드민턴대회 대회사를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중앙회장 신종백)는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춘천시 호반체육관 등에서 개최한 ‘제2회 새마을금고중앙회장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새마을금고 가족과 배드민턴동호인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4년 9월 1회 대회에 이어 개최된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주최측인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진태 국회의원, 김미영 강원도경제부지사, 최동용 춘천시장, 김영일 춘천시의회의장 등 내빈 60여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서는 약 3000여명의 참가자들이 열띤 분위기속에 기량을 겨뤘으며,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 선수단의 수준 높은 시범경기와 다양한 경품행사도 이루어졌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대회사에서 제2회 새마을금고 중앙회장배 전국배드민턴 대회 개최를 도와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배드민턴단을 통한 재능기부 활동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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